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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15년 제1차 담양 농축협 합동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 세계뉴스 |
[세계뉴스 한차수 기자] 25일 농협담양군지부(지부장 김영석)와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등 담양읍 관내 농축협 임직원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15년 제1차 담양 농축협 합동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담양군은 “도란도란 담양의 아침을 깨우는 말소리”를 주제로 7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들이 출근 전 담양읍내 터미널 및 상가 주변 도로와 인도 등을 청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마련됐다.
담양관내 농축협은 ‘담양10景 담양10味’ 등 담양을 알릴 수 있는 명승지를 테마로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여 다가오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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