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관측 체험 © 세계뉴스 |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오는 18부터 다음달 23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벌레’(이하 자벌레)에서 ‘한강 별헤는 밤’과 ‘매직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평소 동호회 활동을 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대학생들과 직장인 마술동호회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재능을 기부하는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된다.
또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뚝섬 자벌레)에서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한강 별 헤는 밤’은 매일 14:00~22:00 운영되고 ‘매직 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 18:00~21:00 진행된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 여름, 한강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맑아진 서울 밤하늘의 별을 보고 매직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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