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 모든 계층 관광 활성화 기여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롯데월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5개 사업장에서 관광약자 1000명을 초청하는 특별한 '드림티켓'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고객 등 관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물리적, 사회적 장벽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티켓'은 롯데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다양한 시설로 관광약자를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된 롯데월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모든 계층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권오상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드림티켓' 프로젝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는 장애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탑승예약제를 도입하고 어트랙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유니버설 편의시설을 운영하며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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