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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전경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이 서울시립청소년시설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시립청소년시설 53개소(3개 그룹으로 편성)를 대상으로 기관의 건전 운영, 청소년 이용도 및 만족도, 프로그램 운영, 지역 및 학교 연계와 홍보 등 총 7개 영역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문래청소년수련관은 2014년부터 송석문화재단이 위탁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특성화 사업 개발과 운영으로 ‘달촌 Eco Project’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청소년 활동에 대한 질적 평가와 만족도 부분에 모범적인 청소년수련관으로 평가받았다.
문래청소년수련관 이영의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전 청소년 육성 및 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청소년 친화적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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