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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임형균 기자 =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6일 자동차정비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33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박 위원장은 제8대와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시대 변화에 따른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환경 변화 등을 파악하고 자동차 검사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질서확립 및 공익성 구현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서울특별시의회와 교통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조합의 윤리 강령에 있는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한다는 말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어 또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검사 및 정비의 질적 향상을 통해 정비사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정비사업의 현대화와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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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열 교통위원장은 자동차정비업의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세계뉴스 |
박기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천만 서울시민의 대변자로서 살기 좋은 서울과 보다 나은 자동차 정비여건 마련, 자동차 검사정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분석, 그리고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자동차 정비 시스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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