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망우본동, 광진구 자양동, 양천구 목3동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 역량강화와 재생사업 진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종로구 사직·효자·청운동 일대, 강서구 공항동 일대,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광진구 자양동 일대, 양천구 목3동 일대 등 총 5곳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향후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등을 평가해 주거지재생 사업지로 선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선정된 5개 지역에는 약 7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등의 사업에 지역별로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해 도시재생 사업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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