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로 손상된 벽지 제거 및 신규 도배 작업
- 강서지사 기술봉사단, 취약계층 정기적 봉사활동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이 취약계층에 침수로 훼손된 벽지를 제거하고 있다.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13일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여름철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피해 가구의 손상된 벽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도배 작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강서지사의 기술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술봉사단의 단장 신장식 지사장은 "내년에도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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