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공동개최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다가오는 삼일절에 광화문 주변 3개 문화기관이 공동 기획한 기념음악회가 개최된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함께 뜻을 모은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리들의 독립영웅”이란 주제로,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과 피아니스트 조은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의 역사토크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의 영웅교향곡 연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개최되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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