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통일교 청탁' 혐의 김건희 28일 1심 선고 생중계

차성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1-27 15:34:10

- 자본시장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특검 징역 15년 구형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통일교 청탁 관련 혐의 구속기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건희.

[세계뉴스 = 차성민 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1심 판결이 생중계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이번 판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우인성)가 오는 28일 오후 2시 10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사에 의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법원은 기술적 사정에 따라 중계가 소폭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약 8억 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2022년 대선 전후로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2억 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약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및 특가법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11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8억 1144만원을 구형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3720만원을 요청했다. 이번 생중계는 법적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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