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을 잃었다"…이해찬 별세에 정치권 애도 물결

정서영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1-25 20:10:45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별세 소식에 정치권 애도
- 이재명 대통령 "시대적 과제 앞에서도 원칙과 소신 굽히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

[세계뉴스 = 정서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2018년 당시 정치적 시련을 겪던 이재명 대통령을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칭하며 정치적 멘토로 활동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며 그의 탁월한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시대적 과제 앞에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안정과 개혁을 조화롭게 끌어내는 지도력을 보여주셨다"고 언급하며, 그의 정치적 유산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원식 국회의장 또한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그 자체였다"며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깊은 슬픔을 표했다.

우 의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선배님의 열정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은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찾아 그를 기리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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