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시정 전반에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펼치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군산시.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목표로 시민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군산은 고용 산업위기를 딛고 미래 신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로 급부상 중이다.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도는 2020년, 군산시는 그 동안 초석을 다져온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경사이신(敬事以信)의 자세로 시정에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형 전기자동차와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군산시의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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