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김용자 기자] 부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이 23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마리나 센터에서 모기업인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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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 모기업 동원개발그룹과 함께 하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이 동원통영수산 장창익 대표 남양개발 장재익 대표 동원개발 이만수 부회장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동원저축은행 권경진 대표 동원저축은행 곽상재 해운대 지점장 동원과학기술대 장호익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지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 세계뉴스 |
동원제일저축은행은 해운대지점 개점을 기념하여 해운대지점한정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 2년 확정 연 복리 수익률 2.87%(세전), 1년 연 복리 수익률 2.73%(세전)로 총 100억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만기이자지급방식과 월이자 지급방식으로 선택 가능하다.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 안전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동원제일저축은행 해운대지점 개점기념 특판정기예금은 이전의 거래 기간, 거래 실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금액 역시 제한이 없다.
동원개발이 모기업인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나타내는 BIS기준 자기자본비율과 자산건전성의 척도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2014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각각 15.64%와 2.89%로 초우량 저축은행이다.
동원제일저축은행 권경진 대표는 이번 해운대지점 오픈과 함께 “고객 중심의 내실 경영과 지역 서민의 금융기관으로서 만족과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원제일저축은행 소개
동원제일저축은행은 1982년 설립되어 지역 서민 금육기관으로서 고객중심 경영과 내실경영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였으며, 튼튼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는 1군 종합 건설 기업인 모기업 동원개발(코스닥 상장 우량기업)과 함께 동원제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특판정기예금, 햇살론, 수산물담보대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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