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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과학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이 SOS에 투영된 지구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 세계뉴스 |
[서울=세계뉴스] 오영규 기자=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8일 ‘당일형 가족 우주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우주 체험 장비 시승을 비롯해 △SOS(Science On a Sphere) 체험, △천체투영 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미취학 50% 할인, 36개월 미만 영유가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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