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보호 전복사고 구조현장. |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밤11시 19분경 전남 신안 임자도 북서방 약 18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통발 어선 ’청보호(24톤)’ 전복사고를 보고 받고 즉각적으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에 수색지원을 요청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해경 항공기, 어업지도선 등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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