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내항부터 금강 하구둑까지 65명 참가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군산해경재향경우회 연안환경순찰단이 연안 정화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들은 26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군산 내항에서 금강 하구둑, 그리고 비응항 일대에서 연안 및 해안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65명이 참가하여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해양 생태계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안환경순찰단은 꾸준히 지역사회의 연안 정화에 힘쓰며,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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