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위원장 "강북횡단선 포함 6개 신규 노선, 시민 이동권 획기적 개선 계기 삼겠다"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7-30 16:39:20
- 서울시의회 "미래지향적 철도망·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지속 지원" 약속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시의회가 제3차 서울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수립을 위해 열린 시민 공청회에서 신규 노선 건설을 통한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이동권 강화를 약속했다.
한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북1)은 29일 열린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시민공청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서울 지하철은 1974년 1호선 개통 이후 지속해서 발전해 왔으나, 여전히 일부 지역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요 도심 거점 간 연계가 부족하다”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망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교통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한신 교통위원장, 교통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의원, 자치구청장, 서울시 교통실장,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강북횡단선을 포함해 총 6개 노선이 제시된 만큼,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며 “교통위원회는 도시철도망 구축을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민공청회는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과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실질적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과 과제’ 발표에 이어 시민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에서 제기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은 향후 최종 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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