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4·24 총파업 선언

차성민 기자

news@segyenews.com | 2015-04-20 19:19:53

전국 조합원 70% 파업참여…전국 17개 지방노동관서별 비상 대응체제 가동

[세계뉴스 차성민 기자] '4·24 총파업'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민노총 지역본부가 참여 인원과 투쟁 방법 등을 선언하는 등 본격적인 총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전국 17개 지방노동관서별로 비상 대응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민노총 전북본부는 오는 24일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4·24 총파업'에 조합원 70%가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