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400여명 초대, 작품 활동 전시 및 체육활동 참여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열린금호교육문화관 주관으로 지난 17일 유아체능단 학부모 400여명을 초대하여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 세계뉴스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열린금호교육문화관 주관으로 지난 17일 유아체능단 학부모 400여명을 초대하여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체육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로비에 전시한 자녀들의 미술작품과 활동사진을 보며 흐뭇해하였다.

특히 수영장에서 펼쳐진 수영공개수업에서는 원생들이 그간 갈고 닦아온 각 영법들을 뽐내어 학부모들에게 큰 갈채를 받았다.

 
김종수 이사장은 “이번 공개수업은 체능단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발달수준을 이해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능단과 가정이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여 원생 한 명 한 명이 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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