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체육센터, 다양한 감면제도 운영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6-03-29 17:38:52

대상·조건별 3~50%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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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운영하는 체육센터(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는 성동구민을 위한 대상·조건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민 생활체육 활동의 저변 확대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 실현을 위해 1~6등급 장애인·국가유공자와 그의 배우자, 다자녀가족 중 1인의 경우 수강료의 50%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2세부터 55세까지 여성의 경우 수영 프로그램에 대해 10%를,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겐 모든 프로그램을 30% 할인하며, 2개 이상 프로그램을 동시에 등록할 경우는 10%를, 3개월 이상 장기 선납등록의 경우는 3%를 감면한다.


본인에게 적합한 운동을 선택한 뒤, 아래 표를 참고하여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 12세~55세 가임 여성할인, 복합프로그램 할인만 가능하며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한편 서울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2204-7600), 열린금호교육문화관(2204-7650), 마장국민체육센터(2204-7640)로 문의하면 유선으로 안내가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www.sdmc.go.kr)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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