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되는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수업

조홍식

news@segyenews.com | 2016-07-25 17:28:42

수요놀이학교 4기 참여자 모집

▲ 종이접기수업 © 세계뉴스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청계도서관에서는 접는 방법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변신하는 종이접기&북아트를 이용한 놀이학습 프로그램 ‘수요놀이학교 4기’참여자를 모집한다.


9. 7.부터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수요놀이학교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창의력과 집중력, 분석력, 유연한 사고 및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종이 접기 방법들을 교과내용과 연계하여 제안하고 있다.


첫 주에는 종이접기 방법에 대한 이해 과정으로 기본 접기 10가지를 시작으로 수업을 하며 5대 궁궐여행, 투호 놀이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교과내용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성동구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수요놀이학교는 3차로 모집이 나눠지며 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2016. 8. 16.~8. 19.까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1차 우선 모집하며, 8. 20.부터 2차 모집(성동구민 우선접수)을 한다. 타 구민은 2차 마감이 안 됐을 경우 8. 21.부터 접수 가능하다.


수요놀이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dlib.or.kr/CG/)를 참고하거나 전화(☎02-2204-75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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