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2015 을지연습 참가자 격려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5-08-17 10:27:37
직원 1,162명에 5개 유관기관 참가
▲ 17일 오전10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찾아 2015 을지연습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7일 오전10시 을지연습 최초보고(보고자 안전담당관)가 진행되는 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동대문구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에서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구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직원 1,162명이 참가한다. 또 56사단 221연대 3대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세무서, 경희의료원 등 5개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동대문구 안전담당관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맞게 새로운 훈련 대상과 내용을 정보화‧과학화함으로써 국가 비상사태 대처 방법을 숙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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