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자벌레에서 '꿈틀꿈틀' 꿈을 키워봐!
윤소라 기자
news@segyenews.com | 2016-05-31 16: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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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체험관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6월 4일부터 방문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영상물 상영 프로그램<꿈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틀>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시민들의 꿈을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와 자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로 불리는 동 시설이 ‘변화로 꿈틀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꿈틀>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14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꿈틀체험관, ▲꿈틀영화관, ▲교양이 꿈틀, ▲예술이 꿈틀, ▲미래가 꿈틀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다.
1층은 현장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과 야간 영화상영이 진행되어 방문시민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꿈틀 체험관’은 매주 주말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각 주차별 3가지 테마(스마트, 놀이, 아트)로 진행하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참여 가능하다.
· 1·2주 스마트 체험 : 3D입체카드, 3D색칠놀이, VR체험하기 등
· 3주 놀이체험 : 징검다리 건너기, 체스 해보기, 나무블럭, 젠가
· 4주 아트체험 : 뷰티강좌,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픽셀아트
‘꿈틀 영화관’은 매주 주말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6월 4일, 5일 ‘BBC Planet Earth’를 시작으로 작품성이 인정된 다큐멘터리, 공연, 영화 등이 상영되며, 모두 사전예약 없이 현장참여 가능하다.
<꿈틀>의 2층 교육실은 청소년 및 어린이(초등학생)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예술놀이, 진로교육, 교양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교양이 꿈틀’은 청소년 및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양강좌로 구성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이 꿈틀’은 6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각 주차별 현직 예술가 및 전문강사가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잠재능력 개발로 꿈을 키울 수 있는 ‘미래가 꿈틀’은 6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진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6월, 7월, 8월, 10월 마지막 주에는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운영되니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교양이 꿈틀’은 매주 둘째·넷째 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대학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 줄 <미리 가 본 대학>을 시작으로 10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단체(14~19세, 중·고등학생) 접수를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틀> 프로그램 중 ‘교양이 꿈틀’, ‘예술이 꿈틀’, ‘미래가 꿈틀’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꿈틀’ 또는 ‘자벌레’를 검색하여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25명까지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시민의 휴식처이자 열린 문화공간인 자벌레에서 이번 <꿈틀>프로그램과 함께 가족·연인·친구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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