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公, 스토리텔러 '명예기자' 모집

정서영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02-07 14:59:55

공단 홍보와 지역사회 미담 등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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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7일부터 19일까지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8명 내외로 활동기간은 1년이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명예기자는 2010년 시작하여 다양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활용하여 공단과 성동구의 홍보를 활성화하고 지역 곳곳의 생동감있는 소식과 소소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의 명예기자가 되면 공단의 사업소와 관련된 내용이나 지역사회 미담 등을 발로뛰며 취재한 것을 분기별로 공단 소식지의 ‘행복공간, 성동’ 또는 SNS(페이스북)에 기고할 수 있다.


자격조건은 성동구에 실제 거주하고 있거나, 공단 사업소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 ▲대현산체육관 ▲금호공원체육관 ▲응봉테니스장 ▲마장테니스장 ▲살곶이 물놀이장 ▲살곶이 야구장 ▲거주자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이용한 경험이 있으면 된다. 또한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주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9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sdmc.go.kr) 공지사항에 접속하여 자기소개서를 담당자 이메일(hicej@sdmc.go.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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