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보도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작품전시회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5-06-12 14:48:19
환경사랑과 관련된 이색 광고포스터 및 사진볼 수 있어
▲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 세계뉴스 |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40여점을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래도 생명은’, ‘붙이기만하면 절약됩니다’, ‘두번째 토끼’ 등 환경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광고포스터 및 사진작품이 소개된다.
오성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하거리 미술관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4월 장애인가족 초청행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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