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시의원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 재시동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7-06 14:30:41

- 중랑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정상화 및 활성화 추진
- GTX-B 착공 호재 속 도시 제조업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 과제 부상

▲ 임규호 서울시의원.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였던 ‘중랑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면목동 일대는 2019년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각종 계획이 수립됐지만, 사업 보류 등 잇단 난항으로 속도전을 내지 못했다. 이에 임 의원은 면목 봉제업 자원을 활용한 도시 제조업 지원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2025년 관련 용역 예산을 직접 확보해 사업 재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

현재 진행 중인 ‘면목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용역’은 지난 5월 착수됐으며, 올해 말 최종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용역에서 제시된 핵심 과제는 ▲면목패션봉제 지속가능허브 조성 ▲면목 특화가로 조성 ▲면목천로 조성 등으로, 봉제산업 기반을 강화하면서 지역 공간 구조를 재편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임 의원은 지난달 사업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용역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계획안을 검토하는 자리에서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봉 먹자골목 등 인근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의원은 “GTX-B 노선 착공 등 면목동 일대에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면목패션특구가 지역 명소로 거듭나 인구가 유입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후속 행정 절차와 세부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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