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관리공단, 폭염 속 초·중·고 통학로 31곳 '집중 물청소'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8-13 09:30:49

- 여름방학 기간 학생 안전과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통학로 물청소 지원
- 동별 청소 취약지역·어린이집 등 공공시설까지 확대된 생활환경 개선 사업 추진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요 통학로에 물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여름방학 기간 폭염으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요 통학로에 대한 집중 물청소에 나섰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수균)은 관내 초·중·고 주요 통학로 31개소를 대상으로 통학로 물청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통학로의 열기를 낮추고, 도로 위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물청소는 지난 8월 3일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공단은 초·중·고등학교 교문 주변과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살수차 등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여름뿐 아니라 지난 봄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로 물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에는 학교 주변뿐 아니라 동별 청소 취약지역과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로 대상을 넓혀 물청소를 진행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박수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통학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물청소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과 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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