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찬 시의원, 대장홍대선 착공식 다음달 15일 개최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5-11-27 11:28:05

- 대장홍대선 착공식은 현대건설 주관으로 진행 예정
- 양천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 교통 노선 강화
우형찬 서울시의원.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대장홍대선의 착공식이 오는 12월 15일 월요일 오후 3시, 오정대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현대건설 주관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용선 양천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정애, 서영석, 한준호 의원의 참석이 확정된 가운데,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의 참석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역 내 가장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장홍대선은 지난 9월 26일 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됐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대입구에서 대장신도시까지 약 27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총연장 20.03km에 12개의 정거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우형찬 의원은 "빠른 전철 건설을 약속했지만 이제야 착공식을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며, 속도감 있는 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서부지역광역철도로 명명된 이래로 대장홍대선 건설에 꾸준히 노력해온 우 의원의 발언이다.

한편, 양천을 중심으로 서남권의 핵심 교통 노선인 목동선과 관련하여,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면 기획재정부 예타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전하며, 본회의의 빠른 통과를 촉구했다. 해당 법률안은 예비타당성 조사 시 정책성 평가 외에도 지역균형발전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형찬 의원은 "이제는 지하철 시대"라며, "지하철 없는 지역 발전은 한계가 분명하다. 양천 지하철 시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장홍대선 착공식은 양천을 비롯한 서남권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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