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신아원'‧'서울꽃동네 사랑의집' 친환경 쌀 400포 전달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6-18 13:28:21

- 양평 친환경 쌀 구매로 농가 판로 지원 및 취약계층 식생활 안정 도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에 나섰다.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도농(都農) 상생 협력에 나섰다.

공사는 경기도 양평군의 한 친환경 농가에서 생산한 쌀 400포를 직접 구매해 사회복지시설인 ‘신아원’과 ‘서울꽃동네 사랑의집’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량은 당일 두 복지단체에 안전하게 인계됐으며, 시설 이용자들의 식단에 즉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농산물 소비 둔화와 가격 약세 장기화로 시름이 깊어진 농가의 부담을 덜고,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양평 친환경 쌀 구매를 통해 농가에는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이번 후원이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농가와 복지시설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영표 사장은 “이번 기부 행사는 우리 농가에는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을 이끌어갈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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