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형 유보통합 현장 의견 수렴 등 자문위원회 활동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구2)이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 성과와 향후 정책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에서 우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그동안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돌봄을 개별 가정의 부담이 아닌 공공정책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춰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이원화된 교육·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도적 틀을 구축했다.
조례 제정 이후에는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 수렴을 주도해 왔다.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자문기구로, 최 의원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 과제를 논의하며 제도 안착을 뒷받침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돌봄에 대한 공공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부모가 돌봄과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유보통합이 형식적인 제도 통합에 그치지 않고, 영유아가 이용기관의 유형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교육과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는 체계로 자리 잡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살피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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