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관광 도시 서울 환경 조성 현장 노동자 공로 인정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12대 의장 취임 후 첫 공식 표창의 주인공으로 환경공무관을 선택했다. 임 의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에서 환경공무관 25명에게 '제12대 첫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서울의 일상을 묵묵히 지켜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의장은 "서울이 외국인 관광객 1천5백만 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데는 '쾌적한 도시 환경'이 가장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눈에 보이는 성과나 실적 이전에 시민의 묵묵한 일상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를 깨끗하게 유지해 온 환경공무관들이야말로 서울의 경쟁력을 떠받치는 숨은 주역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표창은 임 의장이 의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수여한 '1호 표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 의장은 "환경공무관 여러분이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근무 여건을 더 촘촘하게 챙기고 제도적으로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다양한 분야의 숨은 공로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 삶의 질을 지키는 노동과 공적 기여를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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