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 3% 인상 요구하며 협상 결렬
[세계뉴스 = 차성민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며 파업이 시작됐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은 13일 협상 테이블에서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추가 협상 일정도 조율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정환 버스조합 이사장은 협상 결렬 후에도 노조와 논의를 이어갔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임금체계 개편 없이 3%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0.5% 인상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서울 시내버스는 395개 노선 중 129개 노선만 운행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운행률 회복 전까지 시내버스 운임을 받지 않기로 했다.
서시는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시와 버스조합은 파업에 불참하는 기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적인 방해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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