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체계 미래 시스템.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KADEX 2024'가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계룡부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무기체계 및 전력지원체계, 국방기술 및 연구개발, 국방벤처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국내외 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최신 무기 체계가 전시될 예정이다.

▲ 레이저, 천궁.

▲ 현무5.

K2 전차: 120mm 활강포와 자동 장전 장치를 탑재해 화력과 기동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전차다.

K9 자주포: 155mm 구경의 포와 자동 장전 장치를 탑재해 화력과 사거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자주포다.

KF-21 보라매: 스텔스 기능과 다양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공중전과 지상 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 공군의 최신 전투기다.

▲ 장갑차, 수리온 공격 헬기.

▲ k2.

비호복합: 30mm 기관포와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탑재해 공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다.

천궁: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탑재해 공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한민국 공군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다.

K808 차륜형 장갑차: 25mm 기관포와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해 지상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차륜형 장갑차다.

▲ 장갑차, k9.

▲ k9.

KADEX 2024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내외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국방력 강화와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국방 기술 및 연구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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