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경우회 호남마약감시단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김관영 도지사 축사, 지역 기업들의 후원 군산경우회.호남마약감시단 체육대회 기념사진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군산경우회 호남마약감시단이 지난 5월 10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의 단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여러 지역 기업들이 후원에 나섰다.

이번 체육대회는 마약 근절과 사회 안전을 목표로 활동하는 호남마약감시단의 단합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문승태 군산경우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체육대회 후원에는 풍림파마택, 대창주식회사, 은파장례문화원, 수송리치사우나, 성원건설 등이 참여했다. 이러한 지역 기업들의 후원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으며,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쓰는 군산경우회 호남마약감시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