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마데카크림' 배우 수애 모델로 온에어

김지영

news@segyenews.com | 2017-01-10 15:27:32

안티에이징 필요성과 제품 특장점 강조

[세계뉴스] 김지영 기자 = 동국제약은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크림’ 광고모델로 여배우 수애를 발탁하고, 이달부터 TV-CF를 온에어 했다고 10일 밝혔다.

▲ 동국제약 화장품 브랜드 '마데카크림'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수애.  © 세계뉴스

이번 CF는 ‘여자에게 노화는 상처’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안티에이징의 필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마데카크림은 ‘여자의 피부에게 흐르는 시간은 상처입니다’라는 카피로 피부 노화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잘 표현해 타겟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수애의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마데카크림과 잘 어울려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며 “광고에서처럼 마데카크림이 실제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데카크림’은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Cosmetic + Pharmaceutical) 브랜드인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이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테카(TECA, 센텔라정량추출물)를 핵심성분으로 한다. 이 외에도 동백꽃추출물, 겨우살이열매추출물, 개서어나무잎추출물 등 8가지 특허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막 형성 및 피부장벽 강화 작용,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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