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방의회 발전에 주력 26일 박성연(오른쪽)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광진2)이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이 26일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쿠키뉴스가 주관하며,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등 공공혁신의 주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이루어졌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총 11명의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성연 의원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의정홍보 체계 개선, 청년 정책의 제도화,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자.

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쿠키뉴스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섬기라는 뜻깊은 책임의 무게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진짜 정치'라는 소신 아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경제 활력 회복, 청년·어르신·장애인 등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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