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 KF-21 엄호 속 한반도 군사대비태세 점검

탁병훈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1-01 08:59:09

- 새해 첫날 공군 항공통제기 탑승, 국산 전투기 최초 지휘비행 엄호
- 자주국방 역량 강조, 군사대비태세 및 작전태세 완벽 유지 당부
1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KF-21,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 6대 엄호를 받으며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세계뉴스 = 탁병훈 기자] 국방부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새해 첫날인 1일 국산 전투기들의 엄호를 받으며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공군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비행에는 KF-21,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 총 6대가 처음으로 지휘비행을 엄호하며 작전을 수행했다.

안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며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행 중 안 장관은 동해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엄호를 담당하는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지키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들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진영승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는 군사대비태세 및 작전태세의 완벽한 유지가 강조됐다. 안 장관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며 "올 한 해도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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