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전국 1위로 선정되다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5-11-25 15:54:56
-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 4년 연속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 고객 참여와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주민 편의와 소통 강화
서울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의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2025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 사업'에서 전국 1위에 오르며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 고객 참여와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주민 편의와 소통 강화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의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2025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 사업'에서 전국 1위에 오르며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
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마장국민체육센터의 연이은 수상에 이은 4년 연속 성과로,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공공체육시설의 경영, 운영 활성화, 시설 운영, 약자 배려, 안전 관리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는 성동구 어린이 수영대회, 1인 가구 지원사업,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구민 지원 사업을 통해 고객 편의와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 고객참여단을 운영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선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국 1위의 최우수상 수상은 체육센터 운영 활성화 및 고객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여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의 체육시설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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