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경재향경우회, 연안환경순찰단 주관으로 대규모 정화활동 실시
- 군산내항 및 금강 하구둑, 비응항 일원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

군산해경재향경우회는 연안환경순찰단 주관으로 지난 5월 20일 군산 내항부터 금강 하구둑 및 비응항 일원에서 대규모 연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85명이 참석하여 해안가와 연안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약 1.1톤에 달하며, 이는 지역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군산해경재향경우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안환경순찰단은 군산 지역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한 순찰과 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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