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등학교 및 인근 중‧고등학교 지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8월 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 통학로에 대해 새학기 맞이 물청소를 지원한다.

[세계뉴스 탁병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쾌적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8월 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 통학로에 대해 새학기 맞이 물청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월 관내 27개 초‧중‧고 통학로에 대해 봄맞이 물청소 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여름방학 개학 전 새학기를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통학로 물청소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예정이다.

공단은 향후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해 물청소를 지원 할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물청소 지원을 통해 찌든 때 및 먼지를 제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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