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국표,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와 경의 표명
- 노인 건강관리와 복지정책 강화 의지 밝혀 홍국표 서울시의원.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홍국표 의원이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노인복지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8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의 기반을 다져주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노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홍 의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점에서 어르신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자존과 행복을 누릴 기회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음료트럭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홍 의원은 행사 후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하며 노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노인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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