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기반 프로젝트 운영, 고객편의 증진 위한 제안제도 도입 예정 25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청년 직원들의 소통 모임인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향점)'의 5기 발대식을 가졌다.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청년 직원들의 소통 모임인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향점)'의 5기 발대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 모임은 2021년 시작된 이후 올해까지 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바지' 모임은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통해 공단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쳇GPT를 활용한 업무 접목, ESG 기반 프로젝트 운영, 고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제안제도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선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조직의 건강성과 지속가능성은 구성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청년 직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공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공단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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