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락몰도서관, 시민 대상 경제 이해 돕는 교양 강연 개최
- 이재용 회계사, 경제 감각 넓히는 정보와 회계 의미 강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교양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월간 인문학–취향으로 읽는 요즘 경제'로, 시민들이 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강연은 'B주류 경제학'의 저자이자 유튜브 채널 '이재용의 회계하라'의 진행자로 알려진 이재용 회계사가 맡는다. 이재용 회계사는 경제와 회계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는 강연자로 유명하며,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정보로 넓히는 경제 감각, 일상에 필요한 회계의 의미, 그리고 최근 트렌드의 경제적 해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가락몰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경제 환경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재무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강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희 가락몰 도서관장은 "경제와 회계는 멀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경제 흐름을 읽는 눈을 넓히고 삶을 계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인문학, 예술, 생활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9월 월간 인문학 강의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와 참가 문의는 가락몰도서관 홈페이지(www.splib.or.kr) 또는 전화(02-3435-09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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