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5년 여름철 맞아 하역노조원에 쿨링용품 전달

차성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5-08-08 11:05:57

-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다하는 나눔활동 지속 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25년 여름철을 맞아 가락시장 청과부류 하역노조원 1,199명에게 폭염 대비 쿨링용품을 전달했다.

[세계뉴스 = 차성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25년 여름철을 맞아 가락시장 청과부류 하역노조원 1,199명에게 폭염 대비 쿨링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극심한 더위 속에서도 농수산물 유통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하역노조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들을 위한 격려품을 제공해왔다.

문영표 사장은 "도매시장 하역노조원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쿨링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폭염 속에서도 성실히 일하는 하역노조원들의 건강을 위한 배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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