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열 의원, 의정 분야 신지식인 선정
-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서상열 서울시의원이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가 주최한 '2025 제4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이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가 주최한 '2025 제4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서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부터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오고 있다. "지식으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인증식에서는 총 40명의 신지식인 인증자가 선정됐다.

서상열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철도 부지 개발 규정 정비와 연계 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지상철도 지하화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를 통해 서남권 개발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보육료 지원 근거 마련, 다중시설의 공기질 관리 강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서 의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식을 사회와 공유한다"는 신지식인협회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입법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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