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의장 "관악문화플라자, 7년 만에 첫 삽" 2029년 준공 속도전 주문
전승원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7-29 10:46:00
- 시립도서관·공공주택·주차장 포함 문화 인프라 확충 및 지역 활성화
[세계뉴스 = 전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이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조성 중인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속도전을 주문했다.
임 의장은 28일 오후 2시 관악구 신림동 544 일대 관악문화플라자 조성 부지를 방문해 서울시 주택실(공공주택과), 문화본부(문화시설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세부 계획을 살폈다. 이 사업은 공공주택 270여 세대와 시립도서관, 주민에게 개방되는 주차장 등 복합문화·생활 인프라를 한곳에 모으는 것이 골자다.
관악문화플라자는 지난달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임 의장은 “2019년 서울시가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 계획을 발표한 뒤로 7년 만에 옛 금천경찰서 부지 시립도서관 사업이 첫 삽을 떴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민이 하루빨리 복합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시립도서관을 포함한 관악문화플라자 조성이 서울 내 문화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정보·문화의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임에도, 그동안 추진 속도가 더뎠던 점을 지적해 왔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도 관련 부서에 차질 없는 공정 관리와 일정 단축 방안을 거듭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의장은 “관악문화플라자가 들어서면 금천경찰서 이전 이후 침체됐던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관악’이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주차장 시설 일부 개방으로 인근 주택가 주차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준공까지 꼼꼼하게 챙겨봐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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