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인천지부와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가 공동주관하고 HWPL 인천지부가 후원한 “안전한 해양도시 인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안전 평화교육을 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문화공간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인천지부 김운한 국장과 (사)서울재향군인회 25,26대 회장을 역임한 김병관 전 회장 등 인천지역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안보강사를 맡은 김 전 회장은 “전쟁과 평화 그리고 국가안보”란 강연 주제로 현 국제정세에 따른 시민들의 올바른 평화안보 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어서 연세세브란스 케어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응급상황발생 시 위기대처를 위한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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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인천지부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통한 안보강연 뿐만 아니라 “안전한 해양도시 인천을 위하여 앞으로도 인천시민들과 함께 생명 안전 평화교육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인천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한편 HWPL은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신조로 2013년 5월 25일 설립됐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글로벌 소통국(구 공보국, DGC) 및 대한민국 외교부 소관 비영리 법인 규칙에 따라 서울시에 소재한 국제평화 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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