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직간 교감과 소통의로 해경 발전 방향 모색

▲부안해경서장이 퇴직선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지난 2일 군산해경재향경우회(회장 전현명)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 전현명 군산해경재향경우회장, 전북지역 해경재향경우회원 15명이 참석하여 현황 청취 및 오찬 시간을 가지고 기념품 증정을 진행하였다.
 

특히 서영교 부안해경서장은“전·현직간 교감과 소통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경찰서를 만들겠다.”,“부안해경 8주년 기념행사에 선배님들을 초청해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현명 군산해경재향경우회장은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노력해달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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