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자택 등 6곳 압수수색

차성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1-14 08:38:58

-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 수사 진행 중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

[세계뉴스 = 차성민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은 김 전 원내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은 김 전 원내대표의 자택을 포함해 총 6곳에서 진행됐으며, 그의 공천헌금 수수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최측근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자택도 포함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55분부터 김 전 원내대표와 그의 부인 등 4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김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 청탁금지법 위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