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 주거안정에 헌신 공로
- 왕정순 의원, "주거권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제안 다짐" 왕정순(왼쪽) 서울시의원이 관악주민연대로부터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고 있다.

[세계뉴스 = 정서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이 관악주민연대로부터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왕 의원은 관악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관악주민연대는 왕정순 의원이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으며, 관악구 주거복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왕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특히 주거 취약계층을 포함한 관악구 주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관악 주거복지센터의 정두영 센터장과 관악주민연대의 곽충근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민들의 주거복지와 주거권 실현을 위해 헌신한 왕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에는 주민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왕정순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주거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며, 특히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감사패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분들의 헌신과 협력의 결과"라며,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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