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 홍국표 의원, 서울시 차원의 사회복지 지원 강화 의지 표명 홍국표 서울시의원.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4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제25회 도봉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도봉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의 날 25주년을 기념하며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봉구 사회복지 현장에서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와 우수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도봉구청장상 41명,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5명,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장상 10명,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6명 등 총 62명의 유공자와 6개 기관이 표창을 받았다.

홍국표 의원은 "사회복지는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사회복지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다짐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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